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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llaby for my baby


4.8 ( 9568 ratings )
유틸리티 교육
개발자: Shin Chang Keun
비어 있는

아기 키우는 아빠 입장에서 육아의 고통을 알기에 조금이라도 힘을 덜어보고자 "우리 아기 자장가" 어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주요 기능은 5가지 입니다.

첫번째 화이트 노이즈 입니다. 생후 3개월 미만의 아기들은 엄마 뱃속에서 듣는 엄마의 심장소리, 물방울 소리, 옷깃 스치는 소리를 들으며 잠든다고 하죠 그래서 엄마 뱃속과 비슷한 소리로 입증된 화이트노이즈(TV 소음, 청소기 소리, 심장 소리, 비늘봉지 소리 등) 15가지 소리 중 최대 3가지 소리를 동시에 틀어 줄 수 있도록 기능을 구현 하였습니다. (참고로 저의 아기는 TV소리, 물방울 소리, 심장소리를 혼합해 들려주면 잘 자더라구요)

두번째는 자장가 입니다.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자장가 음악 19곡(영어노래, 클래식, 오르골(Music Box))이 들어있으며, 엄마 아빠의 육성 자장가를 녹음하여 들려 줄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중저음의 아빠 목소리는 뱃속의 태아에게 더 잘 전해져서 엄마의 목소리 보다 도 더 잘 반응한다고 합니다. 아이의 두뇌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구요. (참고로 저는 동요 5곡을 녹음해서 출근하고 나면 와이프가 집에서 태교 하면서 많이 들려줬는데요. 아기가 아빠 목소리 인 줄 알고 많이 움직였다고 하더라 구요)

세번째는 아기 장난감 입니다. 아기가 태어나고 나서 100일까지 많이 보채고 울곤 합니다. 그럴때마다 어떻게든 달래보려고 노력을 하게 되는데요. 주로 딸랑이 장난감이나 삑삑이 장난감을 가지고 소리를 내면 아기들이 울음을 그치곤 합니다. 그래서 4가지의 아기 장난감(딸랑이, 오리장난감, 삑삑이 등) 기능을 넣어놨습니다. (참고로 저의 아기 데리고 차로 이동할 때 나 갑자기 아기가 울때 장난감 기능으로 관심을 끌어줘서 효과를 많이 봤습니다.)

네번째는 생일축하 노래 부르기 기능입니다. 아기의 탄생을 축하해 주고, 아기와 춧불끄기 놀이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습니다.

다섯번째는 동물/탈것/악기소리 입니다. 아기가 6개월 정도 지나고 나면 동물 소리를 좋아 하더라 구요 그래서 저도 사운드 북을 사서 저의 아기에게 들려 줬었는데요 책이 무겁기도 하고 부피도 크고 해서 그냥 어플에 만들어 넣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동물/탈것/악기소리를 들려줘 보세요~^^ (저의 아들은 차타고 이동할 때 동물소리 들려주면 신기해서 계속 집중 하더라구요 ㅎㅎ)

*** 특징 ***
1. 아기가 편한함을 느끼는 15가지 소리를 최대 3개까지 혼합하여 들려 줄 수 있음.
2. 대표 영어자장가, 클래식 자장가, 오르곤(Music box) 19곡을 수록하였습니다.
3. 엄마 아빠의 육성 자장가를 녹음 할 수 있음.
4. 녹음한 파일을 내보내기 하여 가족들과 파일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5. 아이가 좋아하는 음악 파일이 있다면 자장가 항목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6. 대표 자장가 및 엄마, 아빠 육성 자장가를 연속으로 선택하여 들을 수 있습니다.
7. 자장가 및 화이트노이즈 소리를 동시에 틀을 수 있으며 플레이 시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8. 딸랑이 기능 4가지가 들어 있습니다. (좌우로 살짝 한번 흔들면 3~5초간 소리가 나옴)

우리 아기 육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사용해 보시고 추가로 필요한 기능이 있으면 리뷰에 글을 남겨주세요.